김흥국, '오토바이 뺑소니' 보도에 "사실 아냐, 보험사에 알렸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06 13:11  |  조회 1488
가수 김흥국 /사진=뉴스1
가수 김흥국 /사진=뉴스1
가수 김흥국이 서울 이촌동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를 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흥국 측이 "뼁소니는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6일 뉴스1은 김흥국 측 관계자가 "뺑소니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김흥국이 지난달 24일 운동을 가기 위해 서울 이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했고 이때 한 오토바이가 김흥국의 번호판을 쳤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직후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을 바로 떠났고 김흥국은 즉시 보험사에 사고가 있었음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김흥국이 경찰로부터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가 뺑소니로 신고했다는 연락을 받고 조사를 받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서울 용산경찰서가 김흥국을 뺑소니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가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강이가 찢어지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김흥국은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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