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샴페인 들고 가족 나들이 인증 "감사한 나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06 14:36  |  조회 2083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가족 나들이를 인증했다.

지난 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나날들. 이제 또 내일부터 바쁜 나날을 열심히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외출한 모습이다. 야외 테이블에서 두 사람은 마주 보며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이혜원은 "아들이 찍어줬다"고 사진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이혜원은 올해 나이 43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그는 아들 리환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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