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 됐네"…'22㎏ 감량' 서경석, 1년 전 입은 바지 공개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07 11:35  |  조회 5052
/사진=쥬비스, 서경석 인스타그램
/사진=쥬비스, 서경석 인스타그램
최근 몸무게 22㎏ 감량 소식을 알렸던 방송인 서경석이 1년 전 입던 바지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의 1.5배 가까이 돼 보이는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바지를 공개했다.

방송인 서경석/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경석/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서경석은 사진과 함께 "옷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예전 바지. 불과 1년 전에 이 바지를 입었다니"라며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라고 글을 남겼다.

방송인 서경석/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경석/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서경석은 지난해 94㎏에서 2개월 만에 22㎏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성공 후 서경석은 11개월 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감량 당시 서경석은 "이제 곧 여름이라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며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지키는 건강한 방법으로 했더니 요요도 오지 않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편하게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고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서경석은 지난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해 1차 합격을 한 바 있다. 서경석은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SBS '생활의 달인 등을 진행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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