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사랑스러운 베이지 셋업…모델과 같은 옷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로맨시크' 2021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박보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10 00:00  |  조회 11674
/사진=tvN 제공, 로맨시크
/사진=tvN 제공, 로맨시크
배우 박보영이 멋스러운 베이지 셋업 룩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박보영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N 제공, 박보영 인스타그램
/사진=tvN 제공, 박보영 인스타그램

이날 박보영은 베이지 색상의 반소매 셔츠에 반바지를 세트로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슈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박보영은 누드톤의 플랫폼 킬힐을 매치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어깨에 닿는 미디움 헤어스타일의 박보영은 시스루뱅을 내리고 동안 미모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로맨시크
/사진=로맨시크

박보영이 착용한 의상은 '로맨시크'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소맷단과 가슴 아아래의 펀칭 디테일, 재킷 밑단의 핀턱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재킷은 52만9000원, 바지는 28만9000원이다.

박보영이 펌프스를 신은 것과 달리 룩북 모델은 흰색 양말과 리본 장식 펌프스를 레이어드했다. 모델은 웨이브 헤어를 하나로 묶고 가슴까지 늘어지는 체인 이어링을 매치해 개성을 더했다.

한편 드라마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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