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엘리자베스 헐리, 손바닥 만한 비키니 패션…자신감 '뿜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1 00:15  |  조회 5984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큼직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손바닥만한 크기의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가슴을 겨우 가리는 아찔한 디자인의 블랙 홀터넥 비키니 톱에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리본을 묶어 입는 형태의 비키니 팬티를 함께 입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1965년생인 엘리자베스 헐리는 55세(한국나이 57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스 헐리가 공개한 사진 속 그가 입은 비키니는 자신이 론칭한 수영복 브랜드 '엘리자베스 헐리 비치'의 제시카 비키니 제품이다. 그는 브랜드 론칭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히 제품을 홍보해왔다.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1987년 영화 '아리아'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이후 '오스틴 파워:제로' '화성인 마틴' '일곱가지 유혹' 등에 출연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 1월 18세 아들 앞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토플리스(상체 탈의) 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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