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어깨 드러낸 아찔한 원피스…한예슬·조이도 입었네
[스타 VS 스타] 권유리·한예슬·조이, '130만원대' 파격 원피스…같은 옷 다른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1 00: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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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 그룹 레드벨벳 조이, 배우 한예슬/사진=권유리, 조이, 한예슬 인스타그램 |
권유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
권유리는 '브이'(V)자로 깊게 파인 시원한 네크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강조되는 드레이핑 실루엣, 밑단이 마구 뜯어진 듯한 원피스에 시원한 민트빛 스트랩 샌들을 신어 청량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
유리가 입은 의상은 배우 한예슬과 조이가 지난 4월 입은 옷이기도 하다.
◇한예슬, 블랙 브라 드러낸 클리비지룩…'매혹적'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예슬은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찢어진 핫팬츠를 덧입은 것 같은 의상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한예슬은 수직으로 똑 떨어지는 깔끔한 은빛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드벨벳 조이, 은빛 주얼리로 '포인트'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로 과감하게 파인 브이자 네크라인과, 가슴 아래를 칭칭 동여맨 듯한 코르셋 디자인, 밑단이 마구 뜯어진 형태의 독특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아찔한 셔츠 원피스를 입은 조이는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소파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길고 슬림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의 솔로 미니 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 쇼케이스 진행자로 참석한 레드벨벳 조이/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
또한 조이는 체인 목걸이와 함께 귀에 딱 달라붙는 귀걸이, 두꺼운 반지 여러 개를 레이어드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유리·한예슬·조이가 입은 파격 원피스, 어디 거?
알렉산더 왕 폴링 숄더 데님 코르셋 드레스 모델컷/사진=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뒤로 과감하게 젖혀 입는 스타일의 데님 소재의 셔츠 원피스로, 허리에 딱 맞는 코르셋 디자인과 골반 라인의 주름 디테일, 마구 뜯어진 올풀림 밑단이 특징이다. 가격은 1135달러로, 한화 약 1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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