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과감한 수영복 패션…"벗은 사진 오랜만이라 민망해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1 20: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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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방송인 김준희/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김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구 깜짝이죠? 저 너무 벗은 사진 오랜만이라 올리는 제가 다 민망해요. 저 40대 '아주미'도 할수 있다고 보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한쪽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잎고 당당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준희는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팔 라인과 어깨선, 볼록 나온 뱃살 없이 슬림한 옆태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준희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든 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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