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제니, 아찔한 속옷 패션 "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캘빈 클라인 x 헤론 프레스톤' 언더웨어&데님 착용한 가수 선미-블랙핑크 제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13 00:00  |  조회 83850
/사진=가수 선미, 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선미, 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와 제니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선미는 오렌지색 브라톱과 속옷 하의를 입고 아이보리색 데님 재킷과 팬츠를 덧입은 모습이다. 선미는 선글라스를 쓰고 거울 앞에 앉아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부스스한 웨이브헤어를 연출한 선미는 남다른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앞서 제니 역시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

제니는 오렌지색 속옷 차림에 아이보리 데님 팬츠와 재킷의 단추를 풀러 걸치듯 착용했다. 여기에 제니는 네이비 컬러의 비니를 써 스트리트 풍을 더하고 흰색 양말을 신고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제니는 특유의 시크한 눈빛과 뿌연 카메라 필터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캘빈클라인
/사진=캘빈클라인
선미와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이 협업한 컬렉션 제품이다.

아이보리 데님 재킷은 오버사이즈 핏으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 컬렉션 의상이다. 재킷 가격은 30만원대, 팬츠는 26만원대, 언더웨어는 위아래 11만원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월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선미는 지난 10일에 이어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Cool FM(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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