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세딸' 사진공개…"아내가 갈수록 젊어지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2 10:5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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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씨와 딸 애린, 세린, 혜린 양/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
박찬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세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찬호는 사진과 함께 "무럭무럭 커가는 녀석들. 엄마가 갈수록 젊어지네"라는 글을 남기며 아내와 세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Happy Mother's day"라는 글을 덧붙여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올리는 사진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찬호의 아내인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와 세 딸이 나란히 앉아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찬호는 재일한국인 2세 박리혜와 2005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애린, 세린, 혜린 세 딸을 두고 있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는 일본의 부동산 재벌이자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의 대표로 알려진 박충서씨로부터 약 1조원의 재산을 상속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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