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슴선 드러낸 파격 보디슈트…볼륨 실루엣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2 23:00 | 조회
5091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핼러윈 파티가 그리워요. 올해는 어떤 사람으로 변신하죠?"라며 "올해도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캣슈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글을 본 팝 가수 에이브릴 라빈은 "올해는 나로 변신해보는 건 어때요? 그리고 나는 당신이 되는 거죠!"라고 제안해 누리꾼들로부터 '좋아요' 3만개 이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원더우먼으로 변신해봐요" "영화 '사관생도 켈리' 속 켈리로 변신하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몸에 딱 붙는 밀착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집 앨범 '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했으며, 'Oops I did it again' 'Toxic'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모델 샘 아스하리와 공개 연애 중이며,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 박탈 여부를 놓고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