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든 클러치만 300만원대…김혜수 시상식룩 얼마?
[스타일 몇대몇] '백상예술대상'에 '알렉스 페리' 2020 S/S 드레스와 '까르띠에' 주얼리 매치한 배우 김혜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16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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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알렉스 페리, 까르띠에 |
지난 13일 김혜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틱톡, 김혜수 인스타그램 |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김혜수는 볼드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하고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사진=알렉스 페리, 까르띠에, 지미추 |
'지미추' 클러치는 300만원대다. 김혜수는 클러치 안에 자두 사탕을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특히 김혜수는 반지 하나에 수억대인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팬더 형태의 볼드한 반지를 양 손에 하나씩 착용한 김혜수는 화려한 유색 보석 장식의 네크리스를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해당 상은 영화 '콜'의 배우 전종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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