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에도 비키니 입을래"…'41세' 에바 포피엘, 당당한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7 09:4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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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아침. 비가 오고 우울하니까 제주도 사진 보고 힐링! 여름아 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블랙 튜브톱 비키니 차림으로 제주도 바닷가에서 당당한 포즈를 선보였다.
에바 포피엘은 "작년 10월에 레깅스로 피트니스 모델 대회 2등. 가을에 몸 만들어 비키니 시합 나가볼까 하는데 만 40살 도전?"이라며 '#아들둘맘' '#건강전도사'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엄마도 할 수 있다' '#80세에도 비키니를 입을 거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에바 포피엘의 사진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에바님, 도전하세요" "사진 보면 대리만족 힐링 돼요" " 몸매도 예쁘시고 도전하는 모습도 멋있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41세다.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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