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청량한 '여름 여신' 자태…초호화 다이아 주얼리 '깜짝'
공효진,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와 함께한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8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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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공효진과 함께한 6월호 커버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공효진은 피아제의 포제션, 라임라이트 갈라, 로즈 등 대표적인 컬렉션을 활용해 개성 넘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공효진은 청량한 연두색 민소매 드레스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 굵은 뱅글을 함께 매치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인 공효진은 한쪽 팔과 손가락의 타투들을 살짝 드러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배우 공효진/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
공효진은 입술 역시 상의의 붉은 색과 같은 립스틱을 꽉 채워발라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공효진/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
긴 머리를 묶어 내린 공효진은 귀에 딱 달라붙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목걸이, 굵은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화려한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다른 한 손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큼직한 손목시계와 반지들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코로나19'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공효진은 "엄청 큰 퍼즐을 선물 받고 '이걸 누가 해?'싶었는데 막상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맞췄다. 뭔가 배우는 걸 좋아해서 클래스 앱으로 '위빙'을 배웠다. 재료를 집으로 다 보내주고 영상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한다. 외로움을 탄다면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과 함께한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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