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볼륨 드러낸 아찔한 속옷 화보…몽환적 분위기

캘빈 클라인, 제니와 함께한 '헤론 프레스톤 협업 컬렉션'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9 00:00  |  조회 195389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화보/사진=캘빈 클라인 인스타그램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화보/사진=캘빈 클라인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속옷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와 함께한 속옷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가 소화한 속옷은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과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이 협업한 언더웨어 컬렉션이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잘 알려진 '금수저 모델' 카이아 거버 역시 같은 컬렉션 화보에 함께해 눈길을 끈다.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화보/사진=캘빈 클라인 인스타그램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화보/사진=캘빈 클라인 인스타그램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브라렛와 반바지 형태의 속옷을 함께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제니는 여기에 박시한 후드 집업을 흘러내릴 듯 걸쳐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화보/사진=캘빈 클라인 인스타그램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 화보/사진=캘빈 클라인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 제니는 네모 반듯한 스퀘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브라톱에 캐주얼한 청바지를 함께 입고, 침대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막 잠에서 깨어난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제니는 빈티지한 캠코더를 들고 무언가를 촬영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월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열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니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3주 만에 500만 구독자를 돌파했으며, 현재 구독자 64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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