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47kg 달성 후 달라진 미모…누리꾼들 "누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17 17:10  |  조회 13616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머니투데이 DB, 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머니투데이 DB, 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거 즐겁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벽돌이 쌓인 계단을 배경으로 흰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해 몸무게가 47kg이라고 알린 서유리는 갸름해진 턱 선과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 아닌 줄" "누구...?" "세월이 지날수록 리즈 갱신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푹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래요"라고 대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지난 3월 2년6개월 간 진행했던 MBC 라디오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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