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송혜교 김사랑, "같은 드레스 입었네…어디 거?"
[스타 VS 스타] '프로노비아스' 2020 S/S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여배우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18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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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송혜교, 김사랑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쇼메, 모브쌩 |
지난 13일 김소연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배우 김소연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
여기에 김소연은 레드 립과 선명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마치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천서진이 그대로 등장한 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앞서 해당 드레스는 배우 송혜교와 김사랑이 화보 촬영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배우 송혜교 /사진제공=쇼메 |
당시 송혜교는 6120만원 헤어밴드, 608만원 반지, 3667만원 시계를 착용하며 '억'소리 나는 주얼리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다른 컷에서 착용한 목걸이는 하나에 수억대를 자랑한다.
배우 김사랑 /사진제공=모브쌩 |
세 사람이 착용한 드레스는 '프로노비아스' 2020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970달러로 한화 약 200만원대다. 국내에서는 '브라이덜 공'이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프로노비아스 모델은 깔끔한 포니테일에 화려한 헤드밴드를 매치했다. 등까지 넓게 파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진=프로노비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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