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현정, 눈부신 '백상' 비하인드컷…방부제 미모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18 09:14  |  조회 14811
배우 고현정/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배우 고현정/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을 위해 참석했던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움직일 때마다 몸매가 은근히 드러나는 매혹적인 실크 드레스를 택한 고현정은 물방울 모양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다이아가 장식된 금빛 반지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고현정은 자연스럽게 잔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 스타일에 차분하고 수수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청초미를 살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지어보이는 등 깜찍한 매력도 뽐냈다.

배우 고현정/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움직일 때마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하늘하늘한 실크 드레스를 택한 고현정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방부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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