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 킴 카다시안, 명품 골반 드러낸 비키니 자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19 00:01  |  조회 50114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자산1조' 킴 카다시안이 명품 골반을 뽐냈다.

18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은 흰 구름이 뜬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빨간색 크롭 래시가드를 입은 채 서있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킴은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골반 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옆모습에선 선명한 복근과 애플힙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모델 겸 뷰티 패션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지난달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꼽은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1153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

지난 2월 킴은 2014년 결혼한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7년만에 이혼을 알리고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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