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스티커도 안 뗀 '1300만원대' 초신상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디올' 2021 프리폴 컬렉션 착용한 그룹 블랙핑크 지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3 00:30  |  조회 66057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디올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디올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럭셔리한 신상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지수는 체크무늬의 반바지 셋업 슈트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지수는 레터링 배색 양말과 메리제인 구두를 레이어드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도트 패턴 블라우스를 입은 지수는 볼드한 이어링과 반지로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

선물을 받자마자 꺼내 신은 듯 신발 밑창에 떼지 않은 스티커가 눈길을 끈다.

/사진=디올
/사진=디올
이날 지수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디올' 2021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재킷과 반바지는 각 570만원, 250만원, 블라우스는 210만원이다.

여기에 함께 착용한 구두, 귀걸이, 반지 가격을 합하면 지수가 착용한 착장의 총 합은 1329만원이다.

디올 모델은 그린 아이섀도와 짙은 언더라이너를 그린 독특한 메이크업과 여러겹 레이어드한 주얼리로 키치함을 배가했다.

모델은 셋업 재킷, 쇼츠와 같은 디자인의 모자, 가방을 매치해 통일감을 연출했다. 모델은 지수와 같은 양말을 신고 구두가 아닌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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