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724만원대' 럭셔리한 일상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3.1 필립림' 드레스에 '샤넬' 가방과 슈즈 착용한 배우 정려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5 23:50  |  조회 8014
배우 정려원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3.1 필립림
배우 정려원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3.1 필립림
배우 정려원이 수수한 듯 럭셔리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인 김소이와 함께 서촌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정려원은 베이지색의 긴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유의 보헤미안풍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정려원은 블랙 가죽 숄더백을 매치하고 베이지 블랙 배색 슬링백을 신어 멋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했다.

정려원은 소매의 매듭을 리본처럼 연출하고 팔찌와 시계를 레이어드해 멋을 더했다.

/사진=3.1필립림, 샤넬
/사진=3.1필립림, 샤넬
이날 정려원이 착용한 원피스는 '3.1 필립림' 벨티드 드레스다. 가격은 111만9000원.

룩북 모델은 빨간색 미니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여기에 모델은 마치 발찌를 한 듯한 체인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화사하게 연출했다.

정려원이 선택한 가방과 신발은 '샤넬' 제품이다. 가방은 501만원, 슬링백은 111만4000원으로 이날 정려원이 착용한 의상과 아이템 가격은 총 724만3000원이다.

한편 정려원은 2020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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