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허벅지까지 찢어진 아찔한 데님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권유리, 과감하게 찢어진 '264만원대'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27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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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
권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
권유리는 여기에 투명 스트랩이 멋스러운 뮬을 신어 군살 없이 매끈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긴 생머리를 내린 채 화려한 링 귀걸이를 매치한 권유리는 청량한 데님 룩에 어울리는 하늘색 미니백을 포인트로 들어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의 사진을 본 배우 박소담은 "꺄♥"라는 댓글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권유리가 입은 데님 룩, 어디 거?
/사진=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
권유리가 택한 의상은 허리에 딱 밀착되는 타이트한 실루엣과 풍성한 밑단의 페플럼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러커 재킷과 발목부터 허벅지 윗부분까지 과감하게 뜯어진 듯한 비대칭 데님 스커트다. 각 제품의 가격은 540달러(한화 약 61만원), 565달러(한화 약 63만원)다.
함께 매치한 하늘색 가방은 로고와 복주머니 형태의 가방으로 564달러(한화 약 63만원), 투명 스트랩 샌들은 680달러(한화 약 76만원)다. 이날 권유리가 걸친 아이템만 총 264만원대에 달한다.
권유리는 이너 웨어가 드러나지 않도록 재킷을 여며 입고 투명 스트랩의 뮬을 신어 다리를 더욱 더 길어보이도록 연출한 반면 모델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샌들 힐을 신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권유리는 배우 정일우와 함께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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