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목선 강조한 '510만원' 드레스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맥퀸' 2021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이혜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7 05:01  |  조회 5874
가수 겸 배우 이혜리 /사진=tvN 제공, 알렉산더 맥퀸
가수 겸 배우 이혜리 /사진=tvN 제공, 알렉산더 맥퀸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화사한 옐로 드레스 룩을 뽐냈다.

지난 26일 이혜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이혜리 /사진=tv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리 /사진=tv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이혜리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브이넥 옐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어깨에 닿는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작은 얼굴을 강조한 이혜리는 드레스 안에 레이스 캐미솔을 받쳐 입고 노출을 줄였다.

여기에 이혜리는 반짝이는 보석이 장식된 누드톤 펌프스를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연출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 크리스찬 루부탱
/사진=알렉산더 맥퀸, 크리스찬 루부탱
이혜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375만원. 구두는 '크리스찬 루부탱' 제품으로 135만원대다.

알렉산더 맥퀸 모델은 구두가 아닌 가죽 워커부츠를 매치해 펑키한 무드를 자아냈다. 컬리뱅과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모델은 레드 립을 바르고 한쪽 팔에 커다란 타투를 드러내 강렬함을 더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6일 밤 10시30분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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