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290만원대' 원피스 룩…선미·이연희도 입었네

[스타일 몇대몇] '발망' 트위드 미니 드레스 착용한 배우 채수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02 01:11  |  조회 11096
배우 채수빈, 가수 선미, 배우 이연희 /사진=넷플릭스 제공, 인스타그램, 스콘 제공
배우 채수빈, 가수 선미, 배우 이연희 /사진=넷플릭스 제공, 인스타그램, 스콘 제공
배우 채수빈이 화사한 트위드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1일 채수빈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채수빈은 레드와 네이비 배색이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그는 금장 체인 장식의 스트랩 샌들을 신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숏커트로 변신한 채수빈은 볼드한 골드 이어링과 반지를 레이어드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발망 by 매치스패션
/사진=발망 by 매치스패션
채수빈이 착용한 원피스는 '발망'의 트위드 미니 드레스다. 앞서 가수 선미, 이연희, 권유리 등이 착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격은 2600달러로 약 290만원대다.

룩북 모델은 아이보리 색상의 샌들과 클러치를 매치해 화사한 룩으로 선보였다.

한편 정수정 장기용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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