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아찔하게 파인 드레스에 '4.5억' 주얼리…"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자크뮈스' 드레스에 '프레드' 주얼리 착용한 가수 티파니 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07 00:30  |  조회 6730
사진 = 프레드 제공, 자크뮈스
사진 = 프레드 제공, 자크뮈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화려한 다이아몬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가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아이보리 셔츠 드레스에 빨간색 스트랩 슈즈를 신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티파니는 다이아몬드와 붉은 보석인 루벨라이트가 장식된 하트 모양 주얼리를 매치하고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자크뮈스, 프레드 제공
/사진=자크뮈스, 프레드 제공
티파니가 착용한 의상은 '자크뮈스' 드레스다. 가격은 78만원대. 빨간색 스트랩 슈즈는 '지안비토 로시'의 98만원대 샌들 힐이다.

자크뮈스 모델은 클리비지 라인이 도드라지도록 셔츠의 앞부분을 자연스럽게 오픈했다. 여기에 모델은 종아리 아래까지 올라오는 흰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화사한 리조트 룩을 연출했다.

한편 티파니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 하이주얼리 라인이다.

특히 화려하게 늘어지는 목걸이의 가격은 2억8750만원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언밸런스로 매치한 이어링은 각 5288만원, 765만원, 커다란 장식의 반지는 6262만원, 2783만원, 1385만원으로 이날 티파니 영이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총 4.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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