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60세에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07 08:25  |  조회 378341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feeling #TFT"(여름 느낌, (throwback Thursday))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공개된 영상 속 데미 무어는 가슴을 겨우 가리는 블랙 홀터넥 비키니 차림에 서핑보드를 들고 해변을 거니는 모습이다.

작은 사이즈의 비키니를 입고도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팔 라인, 늘씬한 각선미 등 보디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는 데미 무어가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 루시 리우, 드류 베리모어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미녀 삼총사' 중 한 장면이다.

이를 본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Iconic♥"이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으며, 셀마 블레어는 "극장에서 이 장면을 봤을 때부터 기억에 새겨왔다. 진짜 핫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60세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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