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과 '부부관계 비결' 고백…산부인과 전문의도 '칭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11 08:45  |  조회 275328
방송인 장영란/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장영란/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장영란이 질 건조 문제에도 남편과의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윤정혜 산부인과 전문의, 안성민 뷰티 전문 한의사와 함께 '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질 건조 증상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질 건조의 증상은 성교할 때의 통증, 갈라지면서 생기는 피, 소변 볼 때의 통증, 자주 마려운 소변 등이었다.

장영란은 "애를 키우고 힘들다 보니 그 쪽으로 문제가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이어 "건조해서 아프니까 남편과의 자리를 피하게 되고 결국 선택한 게 윤활제"라고 털어놨다. 질 건조 문제도 언급됐다.

장영란의 고백에 윤정혜 산부인과 전문의는 "좋은 방법"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가 되면 혈액 순환 개선이 되며, 관계를 안 하는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게 잘 유지 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배우 김성령은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남편과 친구처럼 살지 않냐"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데 질이 건조하면 잡고 가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윤정혜 전문의는 "질 건조가 있으면 비뇨 생식기계 위축이라고 말한다. 방광도 처지고 옛 어른들이 '나 밑이 빠졌네' 하시는 것처럼, 처음에 잡아주지 않으면 골반 안 근육이 밑으로 빠지면서 골반 장기 탈출까지 될 수 있다. 미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정혜 전문의는 이날의 베스트 카운셀럽, 일명 '질 박사'로 장영란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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