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박주미, 몸에 걸친 '2억대' 초호화 패션…"어디 거?"

[그 거 어디 거] '부쉐론' 주얼리 착용한 배우 박주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13 01:02  |  조회 18292
배우 박주미 /사진=TV CHOSUN 제공, 부쉐론
배우 박주미 /사진=TV CHOSUN 제공, 부쉐론
배우 박주미가 초호화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제작발표회에는 박주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TV CHOSU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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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박주미는 자연스러운 C컬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깃털 장식 이어링을 매치하고 동안 미모를 화사하게 밝혔다.

박주미는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드러낸 깊은 브이넥에 화려한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커다란 장식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부쉐론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부쉐론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박주미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제품이다. 양 손에 하나씩 매치한 반지는 각 1240만원 366만원으로 고가의 제품이다.

특히 커다란 펜던트 장식의 귀걸이는 2개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 1.11캐럿과 782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4.82캐럿이 장식된 제품으로 가격은 1억1800만원이다.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는 로즈 컷 다이아몬드 0.52캐럿 1개, 라운드 다이아몬드 4.47캐럿 563개가 장식됐다. 가격은 6780만원.

박주미가 선택한 주얼리 가격 합만 총 2억186만원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리마다. 지난 12일 저녁 9시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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