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아찔한 브라톱+망사 패션…남다른 비율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12 22:00  |  조회 30369
/사진=모델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사진=모델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모델 바바라 팔빈이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로피시엘 매거진 이탈리아의 여름호에 실린 화보다. 그는 해당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바바라 팔빈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블랙 브라톱과 쇼츠 차림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광택이 감도는 빨간색 롱부츠를 신어 관능미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 바바라 팔빈은 가터벨트를 매치한 망사 스타킹에 오버핏 점퍼를 매치했다.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3년생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 슈퍼모델이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활동하며 동안과 볼륨 몸매를 자랑해 '베이글녀'로 인기를 끌었다.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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