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아찔한 브라톱+망사 패션…남다른 비율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12 22: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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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
최근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로피시엘 매거진 이탈리아의 여름호에 실린 화보다. 그는 해당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바바라 팔빈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블랙 브라톱과 쇼츠 차림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광택이 감도는 빨간색 롱부츠를 신어 관능미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 바바라 팔빈은 가터벨트를 매치한 망사 스타킹에 오버핏 점퍼를 매치했다.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3년생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 슈퍼모델이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활동하며 동안과 볼륨 몸매를 자랑해 '베이글녀'로 인기를 끌었다.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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