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불가리

배우 한예슬이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가슴선이 드러날만큼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클리비지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뱀머리 모양의 커다란 펜던트 네크리스를 매치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한예슬은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그린 메이크업을 하고 볼드한 이어링과 반지를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더했다.

한예슬이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이다. 목걸이 가격은 4820만원, 귀걸이는 3630만원이다. 반지는 사진이 흔들려 확인이 어렵다.

의상은 '지방시' 벨트를 매치한 것으로 보인다. 체인 가죽 벨트 가격은 128만원이다.

/사진=불가리, 지방시 /편집=마아라 기자

한편 한예슬은 최근 남자친구 신변 등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허위사실을 유표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