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늘씬함 뽐낸 '223만원대' 슈트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손담비, 크림색 슈트 룩 '완벽 소화'…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30 00:01  |  조회 6056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제공=골든구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제공=골든구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크한 크림색 슈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손담비는 지난 23일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서울 플래그십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열린 '골든 보이스'(THE GOLDEN VOICES) 전시에 참석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이날 전시에 참석한 손담비는 깔끔한 디자인의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에 크림색 하이웨이스트 바지를 입었으며, 이너로는 검은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손담비는 여기에 회색 스니커즈를 신고, 별 모양 프린트가 더해진 박스백을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슈트 룩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골든구스 제공,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골든구스 제공,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날 손담비가 선택한 의상과 아이템은 모두 패션 브랜드 '골든구스' 제품이다.

손담비가 입은 재킷과 바지는 모두 자연의 주요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골든구스 2021 F/W '저니 컬렉션'(Journey Collection)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50만원, 55만2000원이다. 함께 매치한 티셔츠는 18만4000원이다.

/사진=골든구스
/사진=골든구스
손담비는 룩북 모델과 티셔츠만 운동화만 다를 뿐 거의 같은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룩북 모델은 깔끔한 크림색 슈트에 꽃무늬가 멋스러운 회색 티셔츠와 빈티지한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한편 손담비가 참석한 골든구스 '골든 보이스' 전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산공원 초입에 위치한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7월18일까지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 대기 입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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