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동안 뽐낸 '700만원대' 체크 드레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미우 미우' 마리타임 컬렉션 착용한 가수 겸 배우 임윤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14 00:00  |  조회 5717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 /사진=미우 미우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 /사진=미우 미우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사랑스러운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사진=가수 겸 배우 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겸 배우 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임윤아는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프릴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여기에 윤아는 도트 패턴의 가방을 들고 체크무늬 헤드밴드를 착용해 로맨틱한 패턴 룩을 연출했다.

윤아는 얇은 보석과 블랙 리본이 장식된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메탈릭 밴드가 배색된 검정 샌들을 신어 룩에 통일감을 줬다.

특히 윤아는 올해 나이 32세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미우 미우
/사진=미우 미우
윤아가 사진에서 착용한 의상은 '미우 미우'가 2021년 여름 선보이는 마리타임 컬렉션이다. 블라우스는 191만원, 드레스는 300만원대, 샌들은 117만원으로 해당 룩에서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7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미우 미우 모델은 원피스에 검정 타이즈와 보석 장식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레이어드하고 독특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모델은 허리 벨트의 리본을 크게 묶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기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그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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