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솔라 /사진=KBS2 제공, 에어리아(AREA)

가수 솔라가 섹시한 뷔스티에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솔라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룹 마마무 솔라 /사진=KBS2 제공

이날 솔라는 가슴선 부분이 뷔스티에 모양으로 보석이 장식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루즈한 흰색 셔츠를 받쳐 입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솔라는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X자 형태로 묶는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에어리아

솔라가 착용한 드레스는 '에어리아'(AREA) 캐디 드레스다. 가격은 850달러로 약 한화 100만원이다.

에어리아 모델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에 보석 장식 초커와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모델은 얇은 스트랩 샌들과 핸드백 역시 크리스털 체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룩에 통일감을 더했다.

한편 솔라 외에도 성시경, 강승윤, 정재형, 거미, 배철수, 이승철 등이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