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볼륨 드러낸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티파니 영,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17 00:00  |  조회 8265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사랑스러운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티파니 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잔꽃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티파니는 가슴선이 살짝 드러날 만큼 네크라인이 깊고 넓게 파인 원피스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의상 전면의 스트랩을 리본으로 묶어 연출해 발랄하게 마무리했다.

또한 티파니는 시원하게 드러난 네크라인에 아기자기한 곰 팬던트 목걸이와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진주가 촘촘히 박힌 링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티파니는 뽀얀 피부에 차분한 오렌지빛 두 뺨과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뿌리 볼륨을 살리기 위해 작은 집게핀을 꽂아둔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파니가 입은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어디 거?


앨리스 앤 올리비아 크로포드 플로럴 퍼프 슬리브 미니 드레스/사진=앨리스 앤 올리비아
앨리스 앤 올리비아 크로포드 플로럴 퍼프 슬리브 미니 드레스/사진=앨리스 앤 올리비아
사진 속 티파니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Alice + Olivia)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꽃무늬 프린트와 네크라인, 봉긋한 퍼프 소매, 슬림한 몸매를 살리는 핏과 플레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원피스로, 가격은 395달러(한화 45만원대)다.

티파니가 긴 웨이브 헤어에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반면 모델은 높이 올려묶은 하이 번 스타일로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티파니는 자신의 첫 뮤지컬 도전 작품인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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