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볼륨 드러낸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티파니 영,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17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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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
티파니 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
티파니는 가슴선이 살짝 드러날 만큼 네크라인이 깊고 넓게 파인 원피스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의상 전면의 스트랩을 리본으로 묶어 연출해 발랄하게 마무리했다.
또한 티파니는 시원하게 드러난 네크라인에 아기자기한 곰 팬던트 목걸이와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진주가 촘촘히 박힌 링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
뿌리 볼륨을 살리기 위해 작은 집게핀을 꽂아둔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파니가 입은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어디 거?
앨리스 앤 올리비아 크로포드 플로럴 퍼프 슬리브 미니 드레스/사진=앨리스 앤 올리비아 |
사랑스러운 꽃무늬 프린트와 네크라인, 봉긋한 퍼프 소매, 슬림한 몸매를 살리는 핏과 플레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원피스로, 가격은 395달러(한화 45만원대)다.
티파니가 긴 웨이브 헤어에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반면 모델은 높이 올려묶은 하이 번 스타일로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티파니는 자신의 첫 뮤지컬 도전 작품인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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