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美여행 떠난 한예슬, 수영장서 비키니 차림으로 태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17 21:00  |  조회 193451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군살 하나 없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미국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멀리서도 선명한 한예슬의 복근과 고가의 에르메스 비치타올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미국 오하이오로 출국했다. 그는 16일 미국에 도착해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함께 여행 중임을 인증했다.

한편 출국 당일 오전 한예슬은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한예슬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등과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무리했고, 피고소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아직 정확한 일정이 잡히진 않았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