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vs 티파니, 사랑스러운 꽃무늬 원피스…"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경리·티파니 영,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 완벽 소화…"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22 01:00  |  조회 10728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경리,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경리,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박경리)가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박경리)/사진=경리 인스타그램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박경리)/사진=경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잔꽃무늬와 봉긋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꽃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경리는 짧은 미니원피스에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으며, 파란색 매니큐어를 칠한 손으로 얼굴을 감싼 포즈에 뾰루퉁한 표정으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경리는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에 한쪽 팔에 아기자기한 팔찌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경리가 입은 의상은 앞서 지난 14일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티파니)도 입은 바 있다.

티파니는 시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에 귀여운 곰 팬던트 목걸이와 진주 목걸이를 겹겹이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진주가 촘촘히 박힌 링 귀걸이를 착용해 깜찍한 룩을 완성했다.

앨리스 앤 올리비아 크로포드 플로럴 퍼프 슬리브 미니 드레스/사진=앨리스 앤 올리비아
앨리스 앤 올리비아 크로포드 플로럴 퍼프 슬리브 미니 드레스/사진=앨리스 앤 올리비아
사진 속 경리와 티파니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앨리스 앤 올리비아'(Alice + Olivia)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꽃무늬 프린트와 네크라인, 봉긋한 퍼프 소매, 슬림한 몸매를 살리는 핏과 플레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원피스로, 가격은 395달러(한화 45만원대)다.

한편 티파니는 자신의 첫 뮤지컬 도전 작품인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았으며, 경리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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