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엄마 만류에도 '브라샷' 공개…"시아버지 허락받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22 22: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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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시아버님이 보시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팬티만 입고 사진찍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아버님께 허락받고 찍은 보디화보. 팬티샷은 넘기고 브라샷. 아이고 두야"라는 글을 적었다.
김빈우는 어머니가 시아버지를 언급하며 속옷만 입고 진행하는 화보 촬영을 극구 만류했으나 자신은 시아버지의 허락을 받았다며 당당하게 속옷 차림의 화보를 공개한 것.
특히 그는 어머니가 언급한 팬티 차림의 사진 대신 브라만 입은 사진을 공개하는 '청개구리'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
사진 속 김빈우는 뚜렷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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