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저녁 약속에 가슴 다 드러낸 패션…"남다른 할리우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25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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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TV 스타 킴 카다시안 /사진=할리우드 TV 스타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
지난 22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홀터넥 디자인의 크롭톱과 가죽 바지를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6일 킴이 친구들와 미국 뉴욕시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긴 날이다. 킴은 파파라치 사진에서도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을 뽐내며 무보정 몸매를 자랑했다.
할리우드 TV 스타 킴 카다시안 /사진=할리우드 TV 스타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2세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래퍼 겸 프로듀서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월부터 이혼 소송중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 둘과 함께 총 아이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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