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vs 아이유, 새빨간 캐미솔 원피스 패션…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태연·아이유, '앤유' 캐미솔 원피스 '완벽 소화'…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26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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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아이유/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유 인스타그램 |
태연은 지난 2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녹화 현장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새빨간 캐미솔 원피스를 입었다.
가수 태연/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
태연은 시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에는 작은 보석이 촘촘히 달린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화려한 보석 귀걸이와 반지와 진주 장식의 깜찍한 클러치를 매치해 영국 배우 오드리 헵번 같은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는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된 캐미솔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에 블랙 볼캡을 꾹 눌러쓴 스타일로 꾸민 듯 안 꾸민듯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태연이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한 반면 아이유는 작은 보석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와 아기자기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앤유' 사계 캐미솔 드레스/사진=앤유(AND YOU) |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에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 강렬한 오렌지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가격은 19만8000원.
지난 5월 '앤유'가 공개한 화보에서는 배우 정은채가 같은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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