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단군 이래 최고 미녀' 수식어…성룡과 열애설까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23 22:40  |  조회 7677
/사진=KBS2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사진=KBS2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정윤희를 재조명했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여배우 트로이카 1탄'으로 정윤희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정윤희를 소개하며 "범접할 수 없는 빼어난 미모 때문에 단군 이래 최고의 미녀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배우"라고 말했다.

정윤희는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을 설레게 했었던 배우로, 한 영화감독은 정윤희에 관해 "어디에 카메라를 갖다 대도 완벽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고.

또한 화려하면서도 고전미가 느껴지는 미모를 지녔던 정윤희는 홍콩 배우이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인 성룡과도 열애설이 났었다.

김태진은 또 "정윤희는 한 제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됐는데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었다. 이후 최고의 TV광고 스타에 등극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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