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킴 카다시안, 타이트한 운동복 자태…굴곡 몸매 '아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28 01:00  |  조회 4030
/사진=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이 론칭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7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은 회색 브라톱과 바이커 쇼츠를 입고 차에서 내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킴은 운동복 차림으로 아찔한 굴곡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아이를 둘 출산한 바 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TV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오른 스타다. 그는 'KKW 뷰티' '스킴스' 등 자신이 론칭한 뷰티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보유 자산이 1조가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꼽은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래퍼 겸 프로듀서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월부터 이혼 소송중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 둘과 함께 총 아이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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