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가슴선 드러낸 과감한 오프숄더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조이, 오프숄더 블라우스+초미니스커트…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8.04 00:00  |  조회 39213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셀프 포트레이트(Self Portrait)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셀프 포트레이트(Self Portrait)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시원하게 네크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였다.

조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반짝이는 어깨 스트랩이 더해진 블랙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초미니스커트를 맞춰 입어 마치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계단에 앉아 긴 다리를 쭉 뻗은 조이는 사랑스러운 핑크 리본 장식이 더해진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시원하게 네크라인을 드러낸 조이는 간결한 보석 체인 목걸이를 매치했으며, 검은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체리 레드 립스틱을 꽉 채워발라 새하얀 피부를 강조했다.

/사진=셀프 포트레이트(Self Portrait)
/사진=셀프 포트레이트(Self Portrait)
사진 속 조이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 Portrait)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반짝이는 스트랩과 어깨와 목선을 드러내는 깊이 파인 네크라인, 은근한 코르셋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으로, 가격은 240파운드(한화 40만원대)다.

조이가 블라우스와 같은 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원피스처럼 연출한 반면 모델은 슬림한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굵은 벨트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는 발랄한 리본 샌들 힐을 신었으나 모델은 어깨 스트랩과 유사한 보석 스트랩이 달린 하이힐을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조이는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6일 레드벨벳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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