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걸친 것만 '5664만원'…초호화 드레스 룩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미우 미우' 드레스에 '쇼메' 주얼리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06 01:00  |  조회 6953
/사진=엠넷 제공, 미우 미우
/사진=엠넷 제공, 미우 미우
가수 선미가 초호화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선미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걸스플래닛999'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엠넷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제공=엠넷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선미는 어깨 끈이 진주 모양으로 장식된 블랙 드레스에 보석 스트랩 샌들을 신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밝은 베이지브라운 헤어컬러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낸 선미는 화려한 화이트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화사함을 물씬 풍겼다.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미우 미우'의 캐디 이브닝 드레스다. 가격은 347만원. 여기에 선미는 305만원대의 '지미추'의 조세핀 스웨이드 샌들을 매치했다.

미우 미우 모델은 머리카락에 물결 모양 웨이브를 만들어 이마가 보이도록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모델은 작은 리본 장식의 얇은 스트랩 샌들을 신어 깔끔한 칵테일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미우미우, 쇼메, 지미추
/사진=미우미우, 쇼메, 지미추
특히 이날 선미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쇼메' 제품이다. 팔찌 하나가 1410만원, 목걸이 725만원, 반지 377만원 등으로 드레스에 매치한 주얼리 가격만 총 5012만원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6일 저녁 6시 새 미니앨범 '1/6'(6분의 1)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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