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묵진(Mukzin)

가수 선미가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룩을 뽐냈다.

지난 6일 선미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1/6'(6분의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기자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선미는 크리스탈이 볼륨을 강조한 네이비 스트라이프 드레스를 착용했다.

선미는 깊게 파인 드레스에 목걸이를 생략해 매끈한 쇄골라인을 강조했다. 선미는 커다란 명품 로고 이어링과 화려한 네일아트를 연출하고 흰색 펌프스를 신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묵진, 샤넬, 크리스찬 루부탱

이날 선미가 착용한 드레스는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묵진'(Mukzin) 제품이다. 가격은 22만7000원대.

여기에 선미는 '샤넬'의 이어링(98만8000원)과 '크리스찬 루부탱'의 핫칙 펌프스(775달러, 한화 90만원대)를 착용했다.

묵진 모델은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더했다. 모델은 키치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드레스와 세트인 스트라이프 초커를 매치해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선미의 미니앨범 '1/6'의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