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각선미 드러낸 '112만원' 초미니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선미, 튜브톱 보디 슈트+데님 핫팬츠 매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8.15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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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사진=뉴스1, 네타포르테(Net-a-porter) |
선미는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가수 선미/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
선미는 짧은 의상 안에 데님 핫팬츠를 받쳐 입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베이지색 통굽 롱부츠를 신어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가수 선미/사진=선미 인스타그램, 뉴스1, 머니투데이 DB |
선미는 탄력 있는 금발 웨이브 머리에 짙은 버건디색 립스틱을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패션 브랜드 '미쏘니'(Missoni)의 플레이슈트./사진=네타포르테(Net-a-porter) |
감각적인 크로셰 니트 소재로 제작된 끈이 없는 튜브톱 플레이 슈트로, 알록달록한 지그재그 패턴과 셔링 처리된 몸통 부분이 특징이다. 가격은 글로벌 패션 쇼핑몰 '네타포르테' 기준 995달러(한화 약 112만원)다.
룩북 모델은 버클 장식의 블랙 플립 플롭을 매치해 시원한 비치 룩을 연출한 반면 선미는 베이지색 가죽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1/6)을 발매해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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