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vs 티파니 영, '1500만원' 같은 옷 다른 느낌 "어디 거?"
[스타 vs 스타] 레이어드로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배우 신민아-가수 티파니 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9.08 00: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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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가수 티파니 영 /사진=엘르,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
지난 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엘르 매거진 화보 촬영 중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신민아는 스튜디오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배우 신민아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엘르 매거진 |
여기에 신민아는 얇은 검정 스타킹과 스퀘어 포인트 장식의 블랙 앵클부츠를 신고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티파니 영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
티파니 영은 화이트 퍼프 블라우스와 레이스 자수의 플래스트런을 매치했다. 티파니는 블랙 롱 스커트에 흰색 리본이 장식된 슬링백 힐을 신어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티파니는 골드 버클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주얼리와 시계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디올, 로저비비에 |
신민아는 '디올'의 80만원대 이어링과 650만원대 초커, '로저비비에'의 1395달러(한화 약 165만원) 앵클부츠를 코디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티파니 영은 '디올'의 127만원대 슬링백과 파인 주얼리를 선택했다.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총 1920만원이다.
디올 모델은 두 사람이 세련된 로맨틱 룩으로 선보인 것과 달리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델은 망사 장식 헤어밴드와 초커, 흰색 양말과 레이스업 부츠를 레이어드해 믹스 매치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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