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목주름, 이마까지?…'1.1억' 성형수술 의혹에 빠진 美 스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09 00:18  |  조회 17893
할리우드 배우 토리 스펠링의 2019년 모습(왼쪽)과 2021년 모습(오른쪽)./사진=AFP/뉴스1, 토리 스펠링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토리 스펠링의 2019년 모습(왼쪽)과 2021년 모습(오른쪽)./사진=AFP/뉴스1, 토리 스펠링 인스타그램
미국 드라마 '비버리힐즈의 아이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토리 스펠링의 확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성형외과 의사들의 말을 인용해 토리 스펠링의 달라진 외모가 코 성형수술을 비롯한 몇 가지 시술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코 성형'으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 람틴 카시르는 "토리 스펠링이 코 수술을 포함한 여러 시술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그는 "토리 스펠링은 코 수술을 100% 받았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만으로 보기엔 그렇다"고 했다.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토리 스펠링/사진=토리 스펠링 인스타그램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토리 스펠링/사진=토리 스펠링 인스타그램
더불어 람틴 카시르는 한결 탄력 있고 날렵해진 토리 스펠링의 목과 턱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19년에 비해 토리 스펠링의 턱선이 깨끗해지고 탄력이 생겨 더욱 어려보인다. 목과 쇄골 부위도 매끈해져 젊어보인다"며 얼굴과 목 주름 제거 수술을 받았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토리 스펠링은 아마도 운동을 하고 있고 몸매도 훌륭해서 (더 아름다워지는데) 모든 것이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는 확실히 얼굴에 몇 가지 시술을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레녹스 힐 병원의 피부과 의사인 하워드 소벨 박사 역시 토리 스펠링의 얼굴이 달라졌다고 인정하며, 이는 수술보다는 '주사' 시술의 영향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하워드 소웰은 "토리 스펠링이 뺨, 턱선, 턱끝, 입술에 필러 시술을 받았을 것이며, 이마에는 눈썹을 치켜 올릴 수 있도록 보톡스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눈썹 아치가 당겨 올라간 것을 지적하며, 눈, 이마의 주변 피부를 당겨 올리는 '안검 성형술'과 '눈썹 리프팅'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의사들은 토리 스펠링의 매끈해진 피부결에 대해서는 '레이저 치료' 덕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람틴 카시르는 "피부 색소를 제거하기 위한 프락셀 레이저 뿐만 아니라 주름살을 펴기 위한 CO2 레이저 시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CO2 레이저는 피부를 회복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피부를 생성 시키는 시술이라고 덧붙였다.

의사들이 토리 스펠링이 받았을 것으로 추측한 모든 시술의 비용을 합하면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1651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한편 토리 스펠링은 90년대 미국 드라마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을 비롯해 영화 '위험한 동침' '베이사이드 얄개들', '더블 플레이' , '더 하우스 오브 예스' '트릭' '무서운 영화2' '캐롤 크리스마스' '패밀리 플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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