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엄마 맞아?"…이요원, 가슴선 드러낸 파격 의상에도 '청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08 22:4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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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앞머리를 내린 긴 머리에 생기 있는 오렌지빛 메이크업을 연출한 이요원은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는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요원은 고등학교 3학년 딸을 두고 있는 42세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매끈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요원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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