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무슨 일?…SNS에 "울고 싶다" 토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16 20:21  |  조회 10966
배우 윤승아/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가 울적한 마음을 토로했다.

윤승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고 싶다. 하늘이 위로해주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배우 윤승아/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가 공개한 영상에는 도심 한복판을 달리며 찍은 붉게 물든 노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가 울적한 마음을 글로 털어놓자 모델 이현이는 "우리 승아 힘내"라는 댓글을 남겨 그를 응원했다. 모델 강승현은 기도하는 모습의 이모지를 덧붙이며 윤승아를 위로했으며, 배우 왕지원 역시 "언니 힘내요"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에요" "힘내세요" "울어도 괜찮아요. 토닥토닥" "많이 울고 내일 많이 웃으면 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승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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