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박용근, 칼부림 사건→생사의 갈림길→6살차 극복 '결혼'

채리나 박용근 부부, '연중라이브'가 선정한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 8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18 00:00  |  조회 3568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 전 야구선수 박용근/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 전 야구선수 박용근/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와 전 야구선수 박용근 부부가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 8위에 선정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 명단이 공개됐다.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과거 큰 사고를 겪으면서 가까워지게 됐다.

2012년 채리나와 박용근, 그룹 쿨 김성수의 전 아내 강씨는 함께 술을 마시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에 휘말렸다.

당시 사건으로 강씨는 숨졌고, 박용근은 간의 44%를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게 됐다. 당시 박용근은 위험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었던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후 채리나는 한 방송에 출연해 "(박용근이) '깨어나면 원하는 걸 다 들어주리라' 기도를 했었는데, (박용근이) 고백을 했고 내가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생사를 오가는 큰 사건을 겪은 후 진정한 사랑을 깨달은 채리나와 박용근은 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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